동국헬스케어엠앤아이의 화장품이 일본 대형 할인매장 ‘돈키호테’에 입점했다. 일본을 찾는 관광객들의 ‘필수코스’가 된 돈키호테를 기반으로 글로벌 브랜드 인지도 제고 효과를 누리겠다는 계획이다.
동국헬스케어엠앤아이는 지난 17일 자사 코스메틱 브랜드 ‘벨프리모’ 제품군이 일본 돈키호테에 입점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입점한 제품은 ‘안티크네 젤클렌저’, ‘안티크네 세범 리듀서’,’안티크네 컴포트에센스’, ‘안티크네 리페어 크림’ 등 트러블 케어 제품 4종이다.
벨프리모는 동국제약의 특허 기술을 바탕으로 만든 코스메틱 라인이다. 보습 제품군인 ‘아토라인’, 트러블 케어 제품군인 ‘안티크네’ 라인 등으로 구성돼 있다. 동국헬스케어엠앤아이는 동국제약의 지주사인 동국헬스케어홀딩스로부터 2023년 9월 인적분할됐다.
돈키호테 입점은 벨프리모의 글로벌 브랜드 인지도 제고의 발판이 될 전망이다. 돈키호테는 일본 최대 규모의 생활잡화 할인 매장으로 다양한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해 일본인 뿐 아니라 일본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필수 관광코스 중 하나로 꼽힌다. 동국헬스케어엠앤아이 관계자는 “일본 현지 소비자는 물론 외국인 관광객까지 아우르는 오프라인 유통망 확장의 일환”이라며 “이번 돈키호테 입점은 벨프리모 브랜드 인지도를 한층 강화하고 벨프리모의 글로벌 확장 전략에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송영찬 기자 0ful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