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11월 16일 18:49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동성제약과 어메이징브루잉컴퍼니가 공개경쟁 입찰방식의 인수합병(M&A) 공고를 냈다.
1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동성제약과 어메이징브루잉컴퍼니의 매각 방법은 제3자 배정방식의 유상증자 및 회사채 발행 등 외부자본 유치다. 두 회사의 매각 주간사는 딜로이트안진회계법인이다.
동성제약의 인수의향서 및 비밀유지확약서 접수 기한은 12월 19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다. 어메이징브루잉컴퍼니의 경우 제출 기한이 12월 12일 오후 3시까지다.
동성제약의 회생계획안 인가 전 인수합병(M&A)은 스토킹호스 비드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인수 의향을 보인 원매자와 조건부 투가 계약을 맺어 예비 인수자로 선정하고, 공개매각 절차를 통해 최종 인수자를 선정하는 방식이다.
앞서 동성제약은 지난 7일 연합자산관리(유암코)를 예비 인수자로 선정했다. 만약 공개매각 입찰자가 없거나 유암코보다 유리한 인수내용을 제시한 곳이 없으면 예비 인수자가 최종 인수자가 된다.
최한종 기자 onebel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