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수 CJ대한통운 대표가 창립 95주년을 맞아 “5년 뒤 글로벌 톱10 도약이라는 목표를 향해 더 치열하게 도전하자”고 주문했다.
14일 CJ대한통운에 따르면 신 대표는 전날 서울 청진동 본사에서 열린 창립 기념식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CJ대한통운의 지향점은 ‘고객이 원하는 것은 언제든, 어디서든, 무엇이든 해결하는 물류 기업’”이라며 “창립 100주년을 맞는 2030년에 글로벌 톱10에 들기 위해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CJ대한통운의 글로벌 물류업계 순위는 22위다.
신 대표는 올해 핵심 성과로 주 7일 배송체계를 중심으로 한 ‘오네(O-NE)’ 사업 확장, 자동화 풀필먼트 고도화 등을 꼽았다. CJ대한통운은 글로벌 계약물류 확장, 해외 플랫폼과의 협력 등을 통해 초국경 e커머스(CBE)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라현진 기자 raralan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