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ESG] 리더 -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CEO 말말말 - 전자 & IT
“경영환경 불확실성과 사회적·경제적 리스크에 대응하기 위한 해법,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에 있습니다”
전영현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
신환경경영 전략을 기반으로 탄소중립 달성, 자원순환 극대화, 그리고 기술혁신을 통한 환경 난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
[1] DX 부문은 2050 탄소중립 달성을 목표로 2024년 말 기준 전체 에너지의 93.4%가 재생에너지로 전환되었고, 대표 제품 모델에 고효율 에너지 기술을 적용해 2019년 대비 31.5%의 소비전력을 절감했습니다. 제품에 사용되는 플라스틱 부품의 31%에 재활용 소재를 적용했습니다.
[2] DS 부문은 2050 탄소중립을 목표로 공정가스 통합 처리시설에 투자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국제수자원관리동맹으로부터 최고 등급을, UL로부터 폐기물 매립 제도 검증을 부여받았습니다.
[3] 환경 분야에서 첨단기술의 도입에 따른 에너지 수요의 증가는 지속가능한 성장에 새로운 도전 과제가 되고 있습니다. AI 기술의 급속한 발전과 IT 산업의 성장으로 데이터센터 등에서 에너지 소비와 탄소 배출이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탄소발자국 감축과 무탄소에너지 사용을 요구하는 고객에 맞춰 친환경에너지 활용 방안을 모색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4] 공급망 분야에서는 상생 협력 강화를 위해 2024년 2차 협력 회사 대상 제3자 점검을 33개사로 확대했으며, 2025년에는 글로벌 공급망 규제 대응을 위해 강화된 통합 실사 정책을 도입할 계획입니다.
“AI 시대 퍼스트 무버로 자리 잡고, 사업적 성과에서 한발 더 나아가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
선도적 기술에 기반해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기여하는 기업
[1] SK하이닉스는 2년 연속 국내외 사업장 재생에너지 사용률 약 30%를 달성한 데 이어 2024년 2월 100MW 규모의 전력구매계약(PPA)을 체결하며 RE100 이행 수단 다변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사회 부문에서는 국내 반도체기업 최초로 ‘가족 친화 최고 기업’으로 선정되고 지배구조 부문에서도 국내 반도체 기업 최초로 준법경영과 부패방지 국제 인증을 동시에 획득하는 성과를 달성했습니다.
[2] 이해관계자와의 협업을 더욱 강화하고 있습니다. 2021년부터 2년여 걸쳐 진행된 1차 협력사 대상 공급망 ESG 평가를 마무리하면서 지속가능한 공급망 관리 체계의 초석을 다졌고,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 관계를 통해 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발전하기 위한 길을 고민하고자 합니다.
[3] 혁신기술 개발이 경제적 성과 창출에만 기여하는 것이 아니라 탄소감축이라는 전 지구적 과제에 이바지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AI 제품을 고효율 제품에 더욱 박차를 가하는 동시에 당사 넷제로 달성을 위한 활동에도 집중할 계획입니다.
[4] 앞으로도 SK하이닉스는 글로벌 ICT 기업으로서 선도적 기술에 기반해 환경·사회문제를 극복하며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On-Service AI 전략을 모든 서비스에 구현하며, 이용자 경험을 혁신하고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이사
사용자 중심으로 책임 있는 기술혁신을 실현하며 이용자와 서비스, 콘텐츠와 기술을 연결해 더욱 포용적이고 가능성을 확장하는 넥스트 N(네이버) 추구
[1] 네이버는 변화하는 이용자의 정보 탐색 형태에 맞춰 검색 경쟁력을 강화하고 생성형 AI 기술 도입으로 탐색 경험을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국내 소비 침체에도 개인화 쇼핑 검색이 강화된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출시와 일요·당일배송 서비스 확대로 편의성과 매출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2] ESG 각 측면에서도 균형 있는 성과를 도출하며, 지속가능경영을 한층 강화해나갔습니다. ‘2040 카본 네거티브’ 전략 아래 구체적 탄소배출량 감축 로드맵을 수립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이행하고 있습니다.
[3] 이용자 보호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통해 이용자보호업무 평가에서 부가통신업계 최초로 ‘매우 우수’ 등급을 획득했으며, AI 안전성 관리 체계와 연구 성과를 공개해 책임 있는 AI 생태계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4] 팀네이버의 AI 기술과 역량을 기반으로 파트너와 창작자의 성장을 돕고,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6년간 1조 원 규모의 임팩트 펀드를 조성해 지원할 계획입니다.
“기술과 플랫폼의 영향력을 책임감 있게 행사하고 모든 이해관계자의 신뢰를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구하겠습니다”
정신아 카카오 대표이사
‘더 가깝게, 카카오’라는 그룹 통합 상생 슬로건 아래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동반성장을 실현하는 기업
[1] 카카오는 성장뿐 아니라 지배구조의 투명성과 책임경영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높아지고 있음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공정거래 자율 준수의 중요성을 인식, 이를 실천하기 위해 ‘카카오 그룹 공정거래 자율준수 공동서약’에 참여하고 공정거래 자율 준수 프로그램을 도입했습니다. 또 책임경영의 일환으로 중장기 주주환원 정책을 3개년마다 수립해 운영함으로써 주주 중심의 책임경영을 강화했습니다.
[2] AI 기반의 서비스를 고도화하는 과정에서 기술윤리, 개인정보보호, 데이터 보안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있으며, 이를 관리하기 위한 체계를 강화했습니다. AI Safety 조직을 운영하고, AI 개발 및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를 식별·관리하기 위한 체계인 Kakao ASI(Kakao AI Safety Initiative)를 마련했습니다. 또 서비스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장애나 재해 발생 시 서비스 연속성을 유지할 수 있는 관리 시스템을 마련하고, 비즈니스 연속성 경영 시스템(ISO22301) 인증을 획득했습니다.
[3]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시니어 디지털 스쿨, 소상공인 대상 디지털 전환 지원 등 기술과 서비스를 기반으로 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며 디지털 격차 해소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파트너와 고객의 연결을 통한 비즈니스 성공을 지원하며, 미래 개발자와 창작자가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4] 책임경영, AI 기술의 안전한 활용, 디지털 포용 등 우리 사회가 마주한 과제에 적극 대응하며 이용자, 파트너, 미래세대와 함께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가겠습니다.
구현화 한경ESG 기자 ku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