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핀스키 호텔, 한국 시장 홍보 활동 펼쳐

입력 2025-11-13 18:30


글로벌 호텔 브랜드 캠핀스키 관계자들이 11월 12일 서울 종로구 레스토랑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브랜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캠핀스키는 1897년 독일 베를린의 와인 전문점에서 시작한 브랜드다. 최초로 와인을 잔 단위로 판매하는 등 혁신적인 서비스를 시작했던 레스토랑은 호텔로 발전했다. 이후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럭셔리 호텔 그룹으로, 케네디 전 대통령, 찰리 채플린, 데이비드 보위 등 유명인들이 즐겨 찾았던 곳으로도 유명하다. 현재 전 세계 35개국에서 80개 이상 호텔을 운영하고 있다.

기자간담회에는 동남아시아 지역 4개 캠핀스키 호텔(시암 캠핀스키 호텔 방콕, 신돈 캠핀스키 호텔 방콕, 더 캐피털 캠핀스키 호텔 싱가포르, 더 아푸르바 캠핀스키 발리)의 세일즈·마케팅 담당자가 참석했다. 이들은 '모든 투숙은 예술적 공연이 되어야 한다'는 캠핀스키의 철학을 구현하는 각 호텔의 노력을 전했다.



동남아시아 세일즈·마케팅 총괄 이사 쿤 탑은 "캠핀스키는 유럽의 전통에서 출발했지만, 각 지역의 문화와 미학을 존중하며 진정한 의미의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로 성장해왔다. 한국은 캠핀스키에 매우 중요한 시장으로 앞으로 더 적극적인 세일즈, 마케팅 활동을 통해 한국 고객들에게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관계자들은 같은 날 국내 여행사 파트너들과의 교류를 통해 세일즈 협력과 파트너십 확대 방향을 논의했다. 캠핀스키 호텔은 이번 내한을 계기로 한국 내 인지도를 강화하고, 브랜드 입지를 공고히 할 계획이다.

김은아 한경매거진 기자 una.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