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소상공인 특별금융 1만건 달성

입력 2025-11-13 17:00
수정 2025-11-14 03:00
부산시는 소상공인 경영 안정을 위해 추진 중인 ‘소상공인 3무(無) 희망잇기 특별금융’ 지원이 지난 7일 기준 총 1만 건(500억원)을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신용카드와 종합통장대출로 구성돼 각 500만원 한도로 보증 지원이 가능하다. 이자, 보증료, 한도 심사, 연회비, 방문 신청 등을 없애 이용률을 끌어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