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스포츠 전지훈련' 경제효과 1000억

입력 2025-11-12 18:16
수정 2025-11-12 23:34
전라남도가 온화한 기후와 다양한 체육시설을 바탕으로 스포츠 전지훈련지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따른 지역 경제 파급효과만 1000억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9월부터 올해 8월까지 전남 22개 시·군이 유치한 전지훈련팀은 64개 종목, 2854개 구단, 연인원 91만6313명이었다. 이들의 방문이 지역 경제에 미친 효과는 942억9300만원으로 추산됐다.

가장 큰 수혜를 누린 곳은 강진군이다. 강진은 18개 종목, 282개 팀, 13만625명을 유치해 134억4200만원의 지역 경제 파급효과를 냈다.

무안=임동률 기자 exi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