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이사가 ‘2025 한국소비자평가 1위’에서 고객만족브랜드(이사 서비스) 부문을 4년 연속 수상했다.
착한이사는 ‘편법이나 꼼수 없이 언제나 성실한 마음으로 안전한 이사 문화를 만들어가겠다’는 유준식 대표의 경영철학 아래 운영되고 있다. 단순한 이사 연결 플랫폼을 넘어, 고객의 상황에 맞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투명하고 신뢰할 수 있는 중개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사 서비스는 고객의 필요에 따라 ▲차량만 이용하는 ‘탕 서비스’ ▲보관창고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보관이사’ ▲포장부터 정리까지 한 번에 진행되는 ‘완벽 포장이사’ 등으로 세분화돼 있다.
특히 업계 최초로 ‘24시간 당직 상담제’를 도입해 언제든 개인 상황에 따른 맞춤형 이사 서비스에 대한 문의가 가능하며, 이사 기사 출신 상담원이 비대면 견적을 제공해 고객 편의를 크게 높였다.
또한 착한이사는 서비스 품질 유지를 위해 불시 현장점검 제도와 삼진 아웃제, 파손보상제도 등을 운영하며, 고객 만족도를 최우선으로 하는 엄격한 관리 시스템을 유지하고 있다.
2024년에는 서비스 품질 향상에 대한 공로로 서울특별시장 표창장을 수상함에 따라 ‘믿을 수 있는 이사 플랫폼’으로서의 신뢰를 공공기관에서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유준식 대표는 “합리적인 비용과 친절한 서비스로 ‘이사하면 떠오르는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며, 앞으로도 누구나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투명한 이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홍표 기자 hawll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