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경영혁신포럼’ 개최…기후·에너지 전환 대응 전략 논의

입력 2025-11-10 07:11
수정 2025-11-12 10:11


국내 유일의 ESG 전문 매체인 ‘한경ESG’가 2025년 11월 11일 서울 중구 한국경제신문사 18층 다산홀에서 ‘이재명 정부의 기후·에너지 전환과 기업의 대응 전략’을 주제로 ‘2025 ESG 경영혁신포럼’을 연다. 포럼은 오후 2시부터 5시 20분까지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새 정부의 기후·에너지 정책이 본격화되는 시점에 맞춰, 급변하는 정책 환경 속 기업의 ESG 전략 수립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국내외 기후정책 변화가 속도를 내는 가운데 기업이 대응 전략을 마련해야할 골든타임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끈다.

이번 행사는 하영춘 한경매거진&북 대표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이창훈 서울대 환경대학원 특임 교수가 ‘이재명 정부의 기후·에너지 정책’을 주제로 기조 발제를 맡는다.

글로벌 기후정책·탈탄소 전략 발표

이어진 첫 번째 세션에서는 김효은 글로벌 인더스트리 허브 대표(전 외교부 기후변화대사)가 ‘트럼프 시대, 탄소중립 국제 동향과 과제’를 주제로 발표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김성우 김앤장 환경에너지연구소장이 ‘글로벌 기후정책 변화에 따른 기업의 시사점’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포럼 후반부에는 좌장을 맡은 하지원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위원(에코나우 대표)의 진행 하에 정부·기업·전문가가 기후 대응 방향을 논의한다. 최한창 기후에너지환경부 기후에너지대응단 부단장(2035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와 정책 방향), 조영준 대한상공회의소 지속가능경영원장(기업의 에너지 전환 대응현황), 이한경 에코앤파트너스 대표(기후환경 통상규제 현황과 대응방안), 고윤주 LG화학 최고지속가능전략책임자(기업의 탈탄소화 전략과 정부의 지원방향)가 차례로 토론 발표에 나선다.

이번 포럼은 기업 ESG 담당자뿐 아니라 일반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한경ESG 홈페이지 및 QR코드를 통해 사전 신청이 가능하다.



이미경 기자 esit91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