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사랑의 연탄 나누기 사업 나서

입력 2025-11-09 17:32
수정 2025-11-10 00:20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에너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2025 사랑의 연탄 나누기’ 사업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재단은 2022년부터 매년 연탄 나누기 자원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오른쪽 두 번째)을 비롯한 임직원과 우리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48명은 지난 7일 서울 정릉3동 취약계층 가정에 연탄을 배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