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만삭' JTBC 한민용 앵커, 출산 임박 근황 공개

입력 2025-11-09 11:11
수정 2025-11-09 11:55

JTBC 한민용 앵커가 만삭 근황을 전했다.

한 앵커는 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만삭 촬영 사진을 비롯해 다양한 근황 사진을 올리며 "마지막 주말"이라고 적었다. 8월 진행을 마지막으로 출산휴가에 돌입한 그가 드디어 쌍둥이 출산이 임박했음을 알린 것.


한 앵커는 JTBC 소속 기자이자 최장수 주말 앵커로 활동해왔다. 지난 2021년 JTBC 동료 김민관 기자와 결혼했으며 출산을 앞두고 지난 8월 1일 방송을 끝으로 JTBC '뉴스룸'에서 하차했다.

그는 마지막 '뉴스룸' 진행을 통해 "배부른 앵커를 향해 보내주신 큰 응원과 격려도 감사하다. 이 자리를 빌려 소중한 생명을 품고 계신 모든 분께 무한한 응원을 보내드린다"라고 말했다.


이후 "쌍둥이는 평균 34주에 태어난다고 해서 저도 지난주면 감자, 도토리(태명)를 낳을 줄 알았다. 생각보다 저희 셋 다 잘 버텨줘서 37주 꽉 채워서 낳기로 했다"면서 "이제 둘이 합쳐 거의 5kg에 달해 매우 무겁지만, 엄마 배 속에서 하루라도 더 있는 게 아가들에겐 좋다고 해서 (견디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곧 사라질 나의 작은 테이블'이라는 설명과 함께 만삭인 배 위에 간식 접시를 두고 먹는 모습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