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7일 미국발 인공지능(AI) 거품론이 다시 불거지면서 하락했습니다. 여기에 원·달러 환율까지 급등하자 투자심리가 위축됐는데요. 결국 코스피는 종가 기준 4,000선을 내줬습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72.69포인트(1.81%) 하락한 3,953.76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같은날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일 오후 3시 30분 주간종가 대비 9.2원 오른 1456.9원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임대철 기자 playl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