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은 회장, 임직원 수험생 자녀 선물

입력 2025-11-06 17:57
수정 2025-11-06 23:45
현대그룹은 6일 현정은 회장(사진)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임직원 수험생 자녀 120명에게 초콜릿, 캐러멜 등 선물과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고 밝혔다. 현 회장은 “그간 쌓은 노력과 열정이 성취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했다. 현 회장은 2005년부터 20년째 임직원 수험생 자녀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