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자이' 조경, 세계조경가협회 어워드서 수상

입력 2025-11-05 10:06
수정 2025-11-05 10:07

GS건설은 세계조경가협회(IFLA)가 주관하는 'IFLA APR LA Awards 2025'에서 메이플자이로 주거부문(Residential)과 문화·도시경관부문(Cultural and Urban Landscape) 총 2개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세계조경가협회(IFLA)는 1948년 창설한 국제적인 조경단체다. 70여개의 회원국을 보유하고 있다. 매년 회원국 내에서 시공된 건축물 중 환경의 질적 이익을 달성한 프로젝트를 선정해 시상해 오고 있다. 조경분야 세계 최고 권위의 상이다.

'메이플자이'는 GS건설이 서울 서초구에 지은 3307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리브랜딩 된 자이(Xi)의 조경철학을 담은 대표 단지다. 아파트 이름에서 연상되듯 단풍나무의 추억을 주요 모티브로 두개의 단지로 나눠 조성된 아파트를 연결하는 공공 보행길에 아름다운 단풍나무 길을 연출해 주거공간에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잘 녹여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GS건설은 지난해 11월 자이(Xi) 리브랜딩 이후, 단순한 건축 브랜드를 넘어, 고객의 일상 속 경험에서 영감을 얻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재탄생하고 있다.

GS건설 관계자는 "세계적인 IFLA 어워드와 대한민국 조경대상에서 연이어 거둔 수상의 성과는 리브랜딩 이후 자이(Xi)가 새롭게 구축한 조경 디자인의 방향성과 실체에 대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모든 순간이 차이가 되는 자이'라는 브랜드 슬로건 아래 자이(Xi) 고유의 철학과 기준을 담은 디자인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했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