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보, 3분기 누적 순익…전년比 42% 증가한 990억

입력 2025-11-04 17:03
수정 2025-11-05 00:33
롯데손해보험은 4일 올 3분기 누적 순이익이 전년 대비 42.0% 증가한 99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기간 보험 영업이익은 369억원이었다. 투자 영업이익은 924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 대비 흑자 전환했다. 장기보장성보험의 3분기 누적 원수보험료는 1조8853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6.1% 늘었다.

3분기 말 보험계약마진(CSM)은 2조2680억원을 기록했다. 3분기까지 유입된 신계약 CSM은 3147억원이었다. 건전성 지표인 지급여력(K-ICS) 비율은 금융당국 권고치(130%)를 넘어섰다. 9월 말 기준 141.6%를 기록해 6월 말에 비해 12.1%포인트 올랐다.

롯데손보 관계자는 “지속적인 CSM 성장에 기반한 보험 영업이익의 안정적 창출과 리밸런싱을 통해 실적이 좋아졌다”고 설명했다.

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