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의약품 유통사 알프레사, 한국서 줄기세포 사업 나서

입력 2025-11-03 17:10
수정 2025-11-04 02:06
일본 의약품 기업 알프레사홀딩스의 계열사 알프레사코퍼레이션이 줄기세포 분야 사업 확대를 위해 한국에 자회사를 설립했다.

알프레사홀딩스는 아시아 시장 입지 강화와 글로벌 확장을 목적으로 국내에 자회사 제네셀을 설립했다고 3일 밝혔다. 제네셀의 신임 대표에는 국내 제약사 대웅제약과 보툴리눔 톡신 기업 메디톡스에서 35년간 다양한 이력을 쌓은 주희석 대표가 선임됐다. 실무부터 경영총괄까지 맡아오면서 허가, 약가, 홍보, 마케팅 등 의약품 산업 전반에 걸쳐 폭넓은 네트워크와 전문성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주 신임대표는 “알프레사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부가가치 상품 개발과 프리미엄 브랜딩을 동시에 추진하겠다”며 “유망한 한국 바이오·미용·의료기기 기업들이 세계 시장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의 협력과 전략적 인수합병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알프레사홀딩스는 일본 의약품 유통 대표기업으로 지난 3월 결산기준 연매출 약 28조원을 기록했다.

이우상 기자 id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