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용산구 "인파 혼잡으로 '이태원역' 무정차 통과"

입력 2025-10-31 22:58
수정 2025-10-31 23:17

31일 오후 11시부터 서울 지하철 6호선이 이태원역을 무정차 통과한다.

서울 용산구청은 이날 오후 재난 문자를 통해 "현재 이태원 세계문화음식거리의 인파 혼잡에 따른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이태원역으로의) 진입 자제 및 녹사평역 또는 한강진역을 이용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