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1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5일 1순위, 16일 2순위 청약이 완료 된 이후 최고 경쟁률 17.6대 1을 기록한 청주 롯데캐슬 시그니처가 오는 3일(월)부터 정당계약을 진행 한다.
962세대 규모로 들어서는 이번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9층, 10개 동으로 구성되며, 전용 67㎡, 76㎡, 84㎡ 타입으로 설계됐다. 459세대는 일반분양 물량으로 공급된다.
단지 주변에는 커넥트 현대, 롯데아울렛, 롯데마트, NC백화점 등이 밀집해 있어 생활 편의성이 뛰어나다. 입주민들은 도보권에서 쇼핑·문화·여가를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교육 여건도 강점으로 꼽힌다. 강서초·서현초·서현중 등이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청주시 내에서도 높은 진학률을 보이는 학군으로 학부모들의 큰 관심이 예상된다.
교통 환경도 양호하다. 충청권 광역급행철도 CTX(예정), KTX·SRT 오송역, 청주공항, 청주 고속·시외버스터미널 등 광역 교통망이 확보되어 있으며, 강서IC·청주IC·서청주IC, 제2순환도로를 통해 차량 이동도 수월하다.
견본주택은 청주시 흥덕구에 위치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