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31일 시청 수어장대홀에서 ‘함께 그리는 철도의 미래’를 주제로 ‘광주시 철도망 계획 시민 공청회’를 진행했다.
이번 공청회에는 시민 200여 명과 전문가, 관계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해 철도망 구축 방향을 논의했다. 방세환 시장과 지역 국회의원, 시·도의원 등 주요 인사도 참석해 시민 의견을 직접 들었다.
행사에서는 △철도사업 현황 △철도 시스템 이해 △철도 구축 방향 등 3개 주제 발표가 이어졌으며, 이후 신규 노선 대안과 정차역 위치, 경강선 연계 방안 등에 대한 질의응답이 활발히 진행됐다.
시는 이번 공청회에서 제시된 시민 의견을 향후 철도노선 계획과 사전타당성 조사에 반영할 계획이다.
방세환 시장은 “시민의 목소리가 철도정책의 방향을 결정짓는 나침반”이라며 “2030 철도 중심 교통도시 광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정진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