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트레이딩, 부산에 잔스포츠 매장 오픈…"수도권 외 첫 매장"

입력 2025-10-31 10:08
수정 2025-10-31 10:09

무신사 트레이딩은 백팩 브랜드 잔스포츠가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몰에 신규 매장을 열었다고 31일 밝혔다.

이 매장은 잔스포츠가 수도권 외 지역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매장이다. 브랜드의 국내 유통을 맡은 무신사 트레이딩은 작년 스타필드 수원점을 시작으로 하남, 잠실, 고양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매장을 개점하며 고객 접점을 넓혀왔다.

신규 매장은 ‘일상과 가장 가까운 가방’이라는 콘셉트로 기획됐다. 냉장고 진열대와 쇼핑 카트 등 마트를 연상시키는 소품을 매장 곳곳에 배치해 고객이 브랜드의 친근한 감성을 느끼도록 했다.

무신사 트레이딩은 매장 출점을 기념해 내달 30일까지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방문 고객이 잔스포츠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면 인기 상품 또는 할인 쿠폰이 담긴 ‘100% 당첨 럭키 스크래치 쿠폰’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무신사 트레이딩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 잔스포츠 국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60% 증가하는 등 오프라인 매장 확장으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라며 “부산을 시작으로 전국 주요 상권으로 잔스포츠의 오프라인 유통망을 본격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수림 한경닷컴 기자 paksr365@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