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자원 1등급 시스템 40개 전부 복구…전체 복구율 88.7%

입력 2025-10-31 08:45
수정 2025-10-31 08:49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대전 본원 화재로 장애가 발생한 정부 전산망 시스템 709개 중 629개가 복구됐다. 특히 핵심 서비스가 포함된 1등급은 40개 전부 복구됐다.

행정안전부는 31일 오전 7시 기준 국가정보자원관리원(대전 본원) 전체 709개 시스템 중 629개가 복구됐다고 밝혔다. 총 복구율은 88.7%다. 1등급은 40개 중 전부 복구돼 100%를 기록했다.

행안부는 전일 대비 1개가 추가 반영되면서도 100% 상태를 유지했다고 밝혔다. 국가 핵심 업무 연속성 확보 차원에서 최우선으로 복구가 이뤄진 것으로 풀이된다.

2등급은 68개 중 62개로 91.2%, 3등급은 261개 중 231개로 88.5%, 4등급은 340개 중 296개로 87.1%다. 전일 대비 3등급 1개가 추가 반영됐고 2·4등급은 동일했다. 정부는 남은 미복구 시스템의 단계적 정상화와 복구된 시스템의 안정화 점검을 병행할 계획이다.

권용훈 기자 fac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