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텍스, 자회사와 ‘자율경영 협약’ 체결…공공기관 상생모델 강화

입력 2025-10-29 17:54

킨텍스는 자회사 킨텍스플러스와 ‘모·자회사 자율경영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킨텍스는 2020년 고용노동부의 자회사 운영 개선방안 이후 자율경영 체계를 단계적으로 구축해왔다. 이번 협약으로 킨텍스플러스는 채용, 인력 배치, 근태 관리 등을 독자적으로 운영하며 책임경영을 강화한다.

양사는 상생협의회를 통해 시설운영 개선방안과 사회공헌활동도 함께 추진한다. 킨텍스플러스는 대형 전시·컨벤션 운영지원 분야에서 공공기관 자회사 모델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한편 킨텍스는 2023년 163억원, 2024년 216억원의 최대 순이익을 달성하며 2년 연속 사상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23일에는 ‘킨텍스 제3전시장’ 착공식을 열고 글로벌 전시산업의 새 전환점을 열었다.

이재율 대표는 “모·자회사가 함께 성장하는 선진 자율경영 체계를 확립해 공공성과 효율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고양=정진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