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한양 '인하대역 수자인 로이센트' 1199가구 내달 초 공급

입력 2025-10-27 10:32
수정 2025-10-27 10:35


BS한양이 인천 미추홀구 용현학익 2-2블록에 들어서는 '인하대역 수자인 로이센트' 견본주택을 오는 31일 열고 분양에 돌입한다. 용현학익지구 중심에 있는 단지로, 수인분당선 인하대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43층, 6개 동, 1199가구(전용면적 84~101㎡) 규모다. 일반분양 물량은 959가구다. 평면별로 △84㎡A 208가구 △84㎡B 513가구 △84㎡G 43가구 △84㎡H 25가구 △101㎡ 170가구로 구성된다.

오는 4일 특별공급, 5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1순위 청약은 청약통장 가입 12개월 이상, 지역·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 수도권 거주자라면 보유 주택 수와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재당첨 제한과 거주 의무 기간이 없고, 전매 제한은 1년이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약 1935만원으로 책정됐다. 전용 84㎡ 기준 6억원대다. 인천은 ‘10·15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의 규제 대상에서 제외된 지역으로, 청약 및 대출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다.

수인분당선 인하대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다. 인근에 있는 송도역에는 인천발 KTX가 2026년 개통될 예정이다. 현재 추진 중인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노선 청학역이 개통되면 서울 접근성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단지 바로 앞에 있는 인천용학초를 비롯해 용현중·용현여중·인항고 등 다양한 학교가 주변에 있다.

일반분양 모든 가구에 4베이(방 3개와 거실 전면 향) 판상형 구조를 적용한다. 현관·복도 팬트리, 알파룸, 안방 드레스룸 등 다양한 수납공간을 확보해 공간 활용성을 높인다.

BS한양 관계자는 “인천 용현학익지구 일대는 주거 개선과 교통망 개발이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인천 원도심의 신흥 주거지로 떠오르고 있다”며 “역세권 입지, 풍부한 생활 인프라, 우수한 교육 환경 등을 갖춰 수요자의 관심이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