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아크앤북 등과 신간 교체 '북 큐레이션'

입력 2025-10-23 17:10
수정 2025-10-24 00:20
현대건설은 큐레이팅 서점 ‘아크앤북’, 비영리 공익법인 ‘아름다운가게’와 손잡고 힐스테이트 입주민을 위한 도서 순환 서비스를 한다고 23일 밝혔다.

현대건설 ‘순환의 서가’ 서비스는 아파트 단지 내 도서관의 일부 도서를 분기별로 신간으로 교체하고, 교체된 책은 기부해 순환을 돕는 취지다. 신규 도서는 책과 라이프스타일을 결합한 이색 복합 문화공간을 선보여온 아크앤북과 협업한다. 일상, 주말, 스타일, 영감 등 주제에 맞춰 전문 큐레이터가 엄선한 도서가 분기마다 제공된다.

신간 교체로 발생하는 중고 도서는 아름다운가게를 통해 기부한다. 수익금은 소외계층을 위한 공익사업에 사용된다. 지난 20일 입주를 시작한 경북 포항 ‘힐스테이트 환호공원’을 1호점으로 힐스테이트 단지에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