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이 지난 10월 19일부터 3일간 진행된 ‘글로벌 컨퍼런스 2025’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락앤락은 지난 2010년부터 독일, 베트남, 중국 등지에서 글로벌 파트너사들을 초청해 글로벌 사업 성과와 계획을 공유하는 행사를 개최해왔다. ‘글로벌 컨퍼런스 2025’는 태국 방콕 쉐라톤 그랜드 수쿰핏 호텔에서 열렸다.
행사에서는 락앤락의 2026년 비전과 글로벌 전략, 2026년 신제품 및 마케팅 전략 등의 발표가 이어졌다. 락앤락 관계자뿐만 아니라 태국 CP그룹, 대만 C&J Forest, 중동 Misbah 등 주요 거래선도 영업, 마케팅 성공사례를 발표해 많은 주목을 받았다. 태국에 새롭게 문을 연 락앤락 신규 매장과 태국 재계 1위 기업 CP그룹의 유통계열사인 Makro 매장을 방문하기도 했다.
김영일 락앤락 본부장은 “이번 글로벌 컨퍼런스가 상호간 파트너십을 더욱 돈독히 하고, 미래 성장을 함께 설계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글로벌 컨퍼런스를 시작으로 신규 거래선 확대, 제품 다변화 등에 더욱 박차를 가해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높여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락앤락은 식품보관용기, 베버리지웨어, 쿡웨어, 소형가전 등 제품 경쟁력과 디자인 경쟁력을 갖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글로벌 판매 채널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내년에는 중남미, CIS 등 신시장 개척, 미국을 비롯한 주요 국가의 온라인 판매 채널 확대, B2B 사업 기회 모색 등 신규 거래선 확장에 주력할 계획이다.
원종환 기자 won04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