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양 평촌에 지식산업센터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가 들어선다. 이 부지는 LG그룹이 수십 년간 연구개발을 이어온 곳으로, 전자·정보통신 분야의 기술 축적과 인재 양성의 중심지였다. 그만큼 이곳은 단순한 입지 조건을 넘어, 기술 중심 기업에게는 상징성과 신뢰를 동시에 제공하는 장소일 수밖에 없다.
실제로 지식산업센터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가 들어서는 이곳은 수도권 산업 축의 중심에 자리 잡고 있기도 하다. 지하철 1·4호선 금정역 도보권에 자리하며, GTX-C노선(예정)과 동탄~인덕원선 호계역(예정, 가칭)이 연결되면 쿼드러플 역세권(예정)으로 확장될 가능성이 높다. 이는 기업 입장에서 물류와 인력 이동, 고객 접근성 등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입지 조건이다.
또한 주변에는 LS일렉트릭, LS글로벌, 효성기술원, GS파워 등 대기업과 중견기업이 밀집해 있어 산업 간 협업과 기술 교류, 인재 유입의 기반이 되는 비즈니스 생태계가 이미 형성돼 있다. 단순한 입지 경쟁력을 넘어, 기업 간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는 환경이라는 점에서 입지는 단연 돋보인다.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는 이러한 입지적 강점 위에, 기업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한 설계까지 더해졌다. 최고 5.7m 층고(일부), 드라이브인 시스템(일부), 가변형 호실, 발코니와 테라스, 옥상정원 등은 업종별 특성과 업무 효율성을 고려한 구조로, 실사용 기업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신경을 썼다.
우수한 품질과 입지적 강점에도 불구하고,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는 3.3㎡당 평균 800만원대부터 시작하는 합리적인 분양가격을 제시해, 기업의 초기 투자 부담을 대폭 경감한다. 여기에 선착순 한정으로 계약금 10% 중 5% 자납 시 무이자 대출과 계약축하금(5%)을 지원하며, 자력 납부 시에도 계약축하금과 계약금 이자 지급(연 5%, 3년치 일시지급), 입주 시 잔금지원(10%) 등 금융혜택까지 제공한다.
자세한 분양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경기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LS타워 건너편에 위치한 호계 데시앙플렉스 분양홍보관에서는 사전 예약제로 자세한 상담이 가능하다.
한경머니 온라인뉴스팀 기자 money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