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장중 3890선 돌파…삼성전자, 10만원 '바짝'

입력 2025-10-21 11:08
수정 2025-10-21 11:09

코스피가 장중 고점을 높이며 3900선에 바짝 다가섰다.

21일 오전 11시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67.39포인트(1.77%) 뛴 3882.08을 가리키고 있다. 장중 코스피는 3893.06까지 오르며 고점을 경신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646억원, 3436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개인은 6328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피 시가총액 순위 상위주는 대부분 강세를 보이고 있다. HD현대중공업(7.62%)이 급등한 가운데 관세 협상 타결 기대감에 현대차(7.46%), 기아(4.41%)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화오션(3.96%), LG에너지솔루션(3.01%), 한화에어로스페이스(2.62%), 두산에너빌리티(1.49%), 신한지주(1.48%)도 강세다.

반도체 호황 기대감에 삼성전자(1.63%), SK하이닉스(2.68%)도 빨간불을 켰다. 삼성전자는 장중 9만9900원까지 오르며 10만전자에 바짝 다가섰다. SK하이닉스는 장중 50만원을 돌파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3.88포인트(0.44%) 오른 879.65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장중 880선을 오르내리고 있다.

개인은 코스닥 시장에서 2043억원을 순매수하는 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636억원, 79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 HLB(8.13%), 에코프로(3.22%), 에코프로비엠(2.62%), 펩트론(1.29%)은 강세를 띠고 있다. 그 외 코오롱티슈진(-3%), 파마리서치(-2.66%), 리가켐바이오(-2.27%), 에이비엘바이오(-1.83%), 케어젠(-1.44%), 레인보우로보틱스(-1.27%), 삼천당제약(-0.55%)은 하락 중이다.

원·달러 환율은 1421.5원을 가리키고 있다. 장중 원·달러 환율은 1420원 위에서 거래되고 있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