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한 끼가 콘텐츠가 된다, AC 호텔 금정 리뷰단 모먼츠 모집

입력 2025-10-20 13:37
수정 2025-10-20 13:43
AC 호텔 바이 메리어트 서울 금정(이하 ‘AC 호텔 금정’)이 미식의 새로운 일상을 제안한다. 레스토랑 ‘AC 키친(AC Kitchen)’이 10월 13일부터 주중 세미 뷔페 콘셉트의 런치 서비스를 선보이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품격 있는 호텔 다이닝 경험을 제공한다.



이번 런칭은 호텔 투숙객은 물론 인근 지역 고객들에게 보다 다양하고 풍성한 미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기획됐다. AC 호텔 금정은 주중 런치 뷔페 런칭을 기념해 ‘SNS 리뷰단 모먼츠(Moments)’를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총 5팀으로, 10월 27일까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리뷰단으로 선정된 참가자는 매월 1회 F&B 프로모션 시식 기회를 제공받으며, 우수 활동자에게는 조식 포함 숙박권이 추가 증정된다.



뷔페는 총주방장이 직접 엄선한 제철 식재료와 정통 레시피를 바탕으로, 동서양의 감각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메뉴를 선보인다. 대표 메뉴로는 회과육, 탄두리 치킨 등 풍미 가득한 핫푸드와 셰프 특선 요리, 피자·파스타·초밥·샐러드·디저트 등이 준비된다. 운영 시간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이며, 런칭 특별가 39,000원(정상가 49,000원)으로 합리적인 가격이 더해져 가성비 높은 호텔 런치로 주목받고 있다.

AC 호텔 금정 관계자는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는 뷔페 메뉴와 함께 인기 그릴 요리 3종을 추가하면 한층 더 품격 있는 식사가 완성된다”며 “호텔 다이닝의 매력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정상미 기자 vivi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