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지주' 52주 신고가 경신, NIM 방어와 수수료수익 기여 확대로 기대치 부합 - KB증권, BUY

입력 2025-10-20 10:58
수정 2025-10-20 10:59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NIM 방어와 수수료수익 기여 확대로 기대치 부합 - KB증권, BUY
10월 14일 KB증권의 강승건 애널리스트는 신한지주에 대해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98,000원으로 6.5% 상향한다.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는 이유는 1) 증권 자회사의 약정 점유율 상승, 대형 PF deal 참여 확대를 통한 IB 부문의 성장 등 수수료수익 중심의 비이자이익 확대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2) 향후 과징금 관련 불확실성이 남아 있지만 적극적인 RWA 관리를 통해 CET1 비율 13% 이상 유지에는 문제가 없고, 이 경우 기존의 주주환원율 제고 계획이 예정대로 진행될 것이기 때문이다. 또한 3) 비은행 자회사 중 카드사의 이익 기여도가 상대적으로 크고 내수경기 회복 지연에 따른 연체율 상승 부담이 존재하지만 기준금리 인하 전망과 정부의 경기부양 의지를 감안할 때 2026년 이후 안정화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되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4) 증권/보험 대형주 대비 낮은 Valuation 또한 중요한 투자 포인트가 될 것이다."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98,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