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영상=윤신애 PD, 로이터 / 편집=윤신애 PD</i>
코스피 지수, 사상 첫 3814.69로 마감
20일, 코스피 지수가 롤러코스터 장세를 보인 끝에 장중 3810선을 사상 처음으로 돌파하며 또다시 역대 최고점을 경신하며 마감했다.
코스피 지수는 이날 26.51p(0.71%) 오른 3775.40으로 시작했으나 장 초반 오름폭이 점차 둔화하더니 하락세로 돌아서 한때 3728.38까지 물러났다.
하지만 다시 상승세로 바뀐 후 빠르게 오름폭을 키워 나가 전장보다 65.80p(1.76%) 오른 3,814.69에 거래를 마쳤다.
이로써 장중·종가 모두 포함해 역대 최고치로 장을 끝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기관이 6428억원 규모를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4809억원, 2503억원 어치를 순매도했다.
반도체 대표주인 SK하이닉스(4.30%), 삼성전자(1.33%)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코스피 지수는 장 초반 잠시 숨 고르기 양상을 보였으나, 미중 무역긴장 완화, 한미 관세협상 마무리 기대감 등이 이를 상쇄하면서 반등에 성공해 상승률을 키웠다.
코스닥 지수도 16.23포인트(1.89%)가량 상승한 875.77에 거래를 마쳤다.
한편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2.0원 내린 1419.2원에 마감했다.
윤신애 PD dramania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