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프 한신더휴 수원' 1149가구 분양

입력 2025-10-20 16:31
수정 2025-10-21 00:24
계룡건설·한신공영이 이달 경기 수원시 권선구 당수1지구(당수동·금곡동)에서 ‘엘리프 한신더휴 수원’을 선보인다. 주변이 3만3000여 가구의 미니 신도시로 조성되는 데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실수요자 관심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2개 블록으로 이뤄진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3층, 총 1149가구(전용면적 74~120㎡)로 구성된다. C3, D3블록에 각각 452가구, 697가구가 건립된다. 당수1지구는 2지구·호매실지구와 함께 총 3만3000가구의 신흥 주거지 조성이 추진되고 있다.

수요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특화 설계를 적용한다. 4베이(거실 및 방 3개 전면 향 구조) 위주로 짓는다. 일부 가구는 돌출형 발코니를 적용한다. 현관 창고, 드레스룸, 팬트리 등 수납공간을 넉넉하게 마련한다. 단지 내 생활 편의시설도 다양하다. 법정 규정 대비 최대 세 배 규모의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스카이라운지, 피트니스, 키즈룸 등이 예정돼 있다.

교육·생활 기반 시설도 관심이다. 인근 호매실지구에 가온초, 중촌초, 상촌중, 칠보중·고 등이 조성돼 있다. D3블록과 맞닿은 곳에 초등학교가 신설될 예정이다. 당수1지구 내 수원제일중 이전도 계획돼 있다. 단지 반경 1㎞ 내 홈플러스, 롯데시네마 등이 있다.

향후 교통 인프라가 확충될 전망이다. 인근 버스 환승으로 수도권 지하철 1호선 수원역을 이용할 수 있다. 수원역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이 예정돼 있다. 호매실지구 내 분당선 연장(호매실역, 2029년 개통 예정)도 추진되고 있다.

손주형 기자 handb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