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시장에서 학원가 인접 단지는 꾸준히 인기를 끄는 스테디셀러로 꼽힌다. 교육열이 높은 우리나라 학부모 층에게 학원가와의 인접성은 아파트의 가치를 높이는 요소로 작용한다. 최근에는 부모가 직접 차량으로 자녀의 학원 이동을 돕는 ‘라이딩’ 문화가 보편화되고 멀게는 1시간 거리 지역에서도 유명 학원가로 ‘학원 유학’을 보내는 사례도 늘고 있어, 이러한 수요 집중 현상은 더욱 뚜렷해지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서울 강남구 대치동이다. 대한민국 교육 1번지로 불리는 대치동은 명문 학군과 유명한 학원가가 밀집해 있는 지역으로, 강남 평균보다 높은 집값을 형성하고 있을 뿐 아니라 대치동 내에서도 학원가와 가까운 단지일수록 높은 시세를 기록하고 있다. 실제로 학원가와 도보 7분 거리에 위치한 대치SK뷰 전용 84㎡는 지난 6월 40억7000만원에 거래되며 첫 40억대를 기록했다.
이 외에도 양천구 목동, 노원구 중계동이 서울 3대 학원가로 꼽히며 각 지역의 시세를 리딩하고 있다. 경기권에서는 김포 사우동, 안양 평촌 등이 유명 학원가를 갖춘 학군지로서 교육 인프라를 기반으로 실수요자의 선호를 받으며 안정적인 시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는 “학원가 등 교육 인프라는 일시적 유행이 아니라 장기간 수요를 끌어들이는 확실한 자산”이라며 “학원가와 학군이 결합된 지역은 경기 변동기에도 가격 하락 폭이 작고, 상승기에는 가장 먼저 오르는 특징을 보인다. 결국 교육 여건에 대한 확실한 수요가 시세 프리미엄으로 이어지며, 이는 실거주 만족도와 집값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BS한양이 오는 11월 풍무·사우 듀얼 생활권에 ‘풍무역세권 수자인 그라센트 1차’를 공급 예정이다. 추후 분양 예정인 2차 단지와 함께 풍무역세권 내에서 김포 최대 규모 학원가인 사우동 학원가에 가장 가까운 입지다.
사우동은 김포 최대 규모이자 수도권 서부 지역에서 최대 규모의 학원가를 갖춘 지역으로, 초·중·고 전 연령대의 대형·전문 학원이 밀집해 있다. 다양한 과목 선택, 자습·셔틀 운영 등 실사용 중심의 교육 인프라가 자리 잡아 학부모 수요가 꾸준히 유입되며 높은 선호도를 얻고 있다.
풍무역세권은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지역으로, ‘풍무역세권 수자인 그라센트 1차’는 사우동 학원가와 인접한 입지에 가격 경쟁력도 갖춰 김포는 물론 마곡 등의 광역 수요의 유입도 예상된다.
사우동 일대에는 김포시청과 법원, 대형 병원, 종합운동장 등 행정·의료·문화 시설이 밀집해 있고, 홈플러스·이마트 트레이더스 등 대형 상업시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교통 측면에서는 풍무역과 사우역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 입지에 해당한다. 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 GTX-D, 인천2호선(걸포북변) 연장 등 교통망 확충이 계획돼 있어 마곡·여의도·광화문 등 주요 업무지구 접근성 개선이 기대된다.
인하대 김포메디컬캠퍼스, 국제빙상장 조성, 김포재정비촉진지구, 한강시네폴리스 개발 등 개발 호재도 예정돼 있다.
‘풍무역세권 수자인 그라센트 1차’는 경기도 김포시 사우동 173-1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9층, 10개 동, 총 1071세대 규모로 지어진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김포시 사우동 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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