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또 희망퇴직…기본급 20~24개월 지급

입력 2025-10-14 17:31
수정 2025-10-15 00:32
롯데 계열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작년 10월에 이어 1년 만에 희망퇴직을 신청받는다.

1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세븐일레븐 운영사 코리아세븐은 이날 오전 사내 게시판에 희망퇴직을 시행한다고 공지했다. 사원급은 만 40세 이상 또는 현직급 8년 차 이상, 간부사원은 만 45세 이상 또는 현직급 10년 차 이상이 대상이다. 신청은 오는 27일까지 접수한다.

희망퇴직자에게는 사원급과 간부사원 각각 기본급을 20개월치, 24개월치 지급한다. 또 공통적으로 취업지원금 1000만원을 주고 대학생 자녀가 있으면 최대 2명에게 각각 1000만원의 학자금을 제공한다. 세븐일레븐은 1988년 법인 설립 이후 처음으로 작년 10월 희망퇴직을 단행했다.

라현진 기자 raralan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