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테이트 미술관, 마렛 안네展

입력 2025-10-14 17:11
수정 2025-10-15 00:11
현대자동차는 영국 테이트미술관과 ‘현대 커미션: 마렛 안네 사라: Goavve-Geabbil’ 전시(사진)를 14일부터 내년 4월 6일까지 연다. 마렛 안네 사라는 노르웨이 스웨덴 핀란드 러시아 등 스칸디나비아 북부 지역에 거주한 선주민 ‘사미’ 공동체의 일원이다. 동물, 대지, 물, 인간의 호혜적 관계를 보여주는 조각과 설치 작품을 선보였다. 현대차와 테이트미술관은 2014년부터 장기 파트너십을 체결해 현대 커미션 전을 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