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14호 생글생글은 한 달 앞으로 다가온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커버스토리 주제로 다뤘다. 올해 수능 난도와 출제 경향을 점쳐 봤다. 이번 수능은 작년에 비해 난도가 다소 높을 것이라는 전망이 많다. 국어 비문학에선 지난 3년간 출제되지 않은 경제·경영 지문이 다시 등장할 가능성도 있다. 이 같은 전망을 바탕으로 남은 기간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마무리 학습법을 제시했다. 대입 전략에선 현재 고1 학생이 치를 2028학년도 대입 주요 대학의 전공 연계 핵심·권장 과목을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