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 언론인 대상 최훈·조복래

입력 2025-10-10 16:59
수정 2025-10-11 00:04
서울대 출신 언론인 모임 관악언론인회는 올해 언론인 대상 수상자로 최훈 중앙일보 대기자와 조복래 전 연합뉴스 상무 등 2명을 공동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16일이다.

최 대기자는 중앙일보 정치부 데스크와 편집국장, 논설위원실장, 편집인, 주필, 대기자 등을 지냈다. 조 전 상무는 연합뉴스 정치부장과 워싱턴 특파원, 연합뉴스TV 보도국장, 콘텐츠 담당 상무 등 주요 보직을 거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