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4~16일 아마존웹서비스(AWS)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AWS AI×인더스트리위크’를 연다. 올해 AWS가 조명하는 주제는 ‘AI가 이뤄낸 업무혁신’이다.
이번 행사에는 제조·리테일·금융·소프트웨어·인터넷 등 5개 산업을 아우르는 60여 개 세션이 마련됐다. 중앙대는 ‘에이전틱 로보독’ 부스를 열고 에이전틱 AI와 모델맥락프로토콜(MCP)을 활용한 지능형 로봇견을 공개할 예정이다. HD현대인프라코어는 AWS의 사물인터넷(IoT) 코어를 기반으로 한 건설기계 원격 관리 시스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지희 기자 mymasak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