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노벨물리학상에 '양자역학' 클라크·데보레·마티니스

입력 2025-10-07 18:52
수정 2025-10-07 19:17


2025년 노벨물리학상 수상자에 존 클라크, 미셸 데보레, 존 마르티스가 선정됐다.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전기회로에서의 거시적 양자역학 터널링과 에너지 양자화에 대한 발견 공로로 존 클라크, 미셸 데보레, 존 마르티스에게 올해 노벨 물리학상을 수여하기로 결정했다고 7일 발표했다.

수상자들은 상금 1100만 스웨덴 크로나(약 16억4000만원)를 똑같이 나눠서 받게 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