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수해 피해 아동복지시설 복구 지원

입력 2025-10-01 09:42
수정 2025-10-01 09:43

롯데건설은 경남 일대에서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시설개선 사업인 '꿈과 희망의 러브하우스' 96호 및 97호 임직원 봉사활동과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러브하우스 행사는 2012부터 건설업 특성을 살려 주거와 복지, 교육 등의 노후 시설들을 개선하는 롯데건설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다. 롯데건설은 이번 지난 여름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침수, 시설 훼손 등의 수해가 발생한 경남 산청군과 합천군 일대 아동복지시설 2개소를 복구했다.

이 지역 아동센터는 단순한 돌봄과 학습 지원을 넘어 아동들의 삶과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이에 지역아동센터의 시설 복구를 지원하고 안정적인 아동 돌봄 환경을 제공하고자 세이브더칠드런과 손잡았다.

이날 롯데건설 윤수준 영남지사장과 임직원들은 합천꿈꾸는지역아동센터에서 노후 책상과 책장을 교체한데 이어 산청군 참포도지역아동센터에서도 건물 외벽 도색을 진행했다.

산청군 지역아동센터에서는 화장실 수리, 온열 난방 및 장판 설치, 식당 싱크대 교체 등을 진행했다. 또 합천군과 산청군 각 센터 아이들에게 롯데웰푸드의 과자 선물박스도 선물하며 임직원들의 온기를 전달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건설업 특성을 살려 수해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아이들이 조속하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하고 보살핌을 받을 수 있도록 이번 '꿈과 희망의 러브하우스' 봉사활동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방면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