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그룹 계열사와 하나금융그룹 자회사가 손잡고 경북 영주에 새로운 주거 랜드마크를 선보인다.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영주 더리버’는 두 기업의 브랜드 신뢰도와 노하우가 결합된 단지로, 영주에서 볼 수 없었던 프리미엄 주거문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효성그룹 계열사인 진흥기업이 시공을 맡고, 하나금융그룹 자회사인 하나자산신탁이 시행수탁을 맡았다.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전국 주요 도시에서 검증된 브랜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2~2024 ‘고객사랑 브랜드 대상’, 2021 ‘조선일보 미래건축문화대상 고객만족부문 대상’, 2019~2021 ‘한국소비자협회 올해의 최고브랜드 대상’ 등 수상 경력을 다수 확보했다.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영주 더리버는 10월 분양 예정으로 경북 영주시 휴천동 612-2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0층, 7개 동, 총 445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84㎡ 이상 중대형 평형 위주 구성으로, 지역 내 희소성이 높다. 개방감과 채광, 수납 효율을 높인 특화 평면 설계와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조경 특화 계획으로 주거의 완성도를 높였다.
단지는 서천이 감싸는 풍수지리적 명당에 위치해 일부 세대에서 수변 조망이 가능하며, 단지 앞 산책로와 자전거도로를 통해 사계절 자연을 누릴 수 있다. 홈플러스, 농협파머스마켓, 영주국민체육센터, 영주적십자병원 등 생활 인프라가 인근에 위치해 있다.
KTX 중앙선·영동선·경북선이 지나는 영주역과 가깝고, 중앙고속도로 영주 IC, 국도 5·36번을 통해 대구·안동·문경 등 인접 도시로의 접근이 편리하다. 인근에는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2027년 완공 예정)와 영주역세권 도시재생뉴딜사업 등 대형 개발호재도 예정돼 있다.
분양 관계자는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영주 더리버는 효성그룹과 하나금융그룹의 시너지로 단순한 주거공간을 넘어 영주의 주거문화를 새롭게 정의하는 프리미엄 단지가 될 것”이라며 “입지, 상품성, 브랜드 신뢰도를 모두 갖춘 만큼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경상북도 영주시 가흥동 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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