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지윤이 4살 딸을 처음으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개했다.
박지윤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영동대로에 행사가 있어서 토, 일 오후 길이 많이 막힐 것 같다고 하네요. 가급적 대중교통 이용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곧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지윤의 콘서트 포스터 앞을 걷고 있는 딸의 모습이 담겼다. 포스터 속 박지윤과 오버랩 되는 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오동통한 볼살이 담긴 옆모습은 귀여움 그 자체다.
콘서트를 하루 앞두고 4살 딸을 처음으로 공개했다는 점에서 해당 게시물에는 "따님도 보고 싶어요", "어머! 지윤언니 딸이네요. 귀여워" 등의 댓글이 달리기도 했다.
1994년 데뷔한 박지윤은 '성인식', '난 남자야', '바래진 기억에'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고, 2019년 카카오 대표 출신 기업인 조수용과 결혼해 2021년 초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조 전 대표는 2022년 357억4000만원의 보수 총액을 받으면서 재벌 총수보다 많은 연봉을 받은 기업인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한편, 박지윤은 오는 27일, 28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 아티움에서 '박지윤 콘서트 2025'를 개최한다.
'박지윤 콘서트 2025'에서 박지윤은 자신만의 긴 호흡으로 만들어온 음악에 클래식의 깊이를 더해 깊어가는 가을밤 낭만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박지윤 특유의 감성적인 음악을 통해 찰나의 가을밤 펼쳐지는 섬세한 미장센과 이달 발매 예정인 신곡의 첫 라이브 무대를 만날 수 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