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전광훈 딸 압수수색…'서부지법 사태' 배후 수사 일환

입력 2025-09-23 09:30
수정 2025-09-23 09:31

경찰이 ‘서부지법 난동 사태’의 배후를 쫓는 수사 과정에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의 딸에 대한 강제수사를 하고 있다.

2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안보수사대는 이날 오전 전 목사의 딸 전한나씨 주거지와 사무실을 압수수색 중이다.

전한나 씨는 전 목사와 관련된 알뜰폰 통신사 ‘퍼스트모바일’ 운영사의 대주주로 알려졌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