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美 진단 카트리지 등록…10월 유럽·중남미 판매 시작

입력 2025-09-22 17:08
수정 2025-09-23 01:25
의료 인공지능(AI) 진단기업 노을이 세계 유일한 자궁경부암 원스톱 AI 진단제품 마이랩CER의 주요 구성품인 진단 카트리지와 세척 용액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의료기기 제품 등록을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등록으로 노을은 미국 시장 판매 및 유통을 위한 최소 요건을 충족했다. 다음달부터 유럽과 중남미 국가를 중심으로 마이랩CER 판매를 본격화한다. 임찬양 노을 대표는 “이번 등록은 글로벌 시장 확장 모멘텀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카타르 파나마 영국 등 허가를 획득한 국가를 중심으로 출고를 본격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에서 자궁경부암은 조기 발견하면 5년 생존율이 90% 이상이지만 말기 진단 시엔 20% 미만이다.

안대규 기자 powerzani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