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김동연 지사가 22일부터 27일까지 5박 6일 일정으로 중국 충칭, 상하이, 장쑤성을 방문한다고 21일 밝혔다.
김 지사는 이번 방문을 통해 경제·문화·관광 분야 실질 협력을 확대하고 양국 우호 관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방문단에는 NHN클라우드, 한글과컴퓨터 등 도내 AI 기업들이 함께해 중국 AI 산업과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충칭시와 신규 우호 협력을 체결하고, AI·바이오·신소재 분야 협약도 맺는다. 상하이에서는 텐센트를 찾아 협력 논의를 진행하고, 상하이도서관에 한국도서를 기증한다.
장쑤성에서는 환경 분야 협약과 이차전지 부품 제조 투자협약을 체결해 첨단 신산업 협력 기반을 마련한다.
경기도는 지난해 기준 915억 달러 규모의 대중 교역을 기록했으며, 중국은 경기도 최대 교역국이다.
경기=정진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