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오현 SM회장, 한·미 친선 감사패 받아

입력 2025-09-18 17:42
수정 2025-09-18 23:36
SM그룹은 우오현 회장(오른쪽)이 지난 17일 서울 소공로 웨스틴조선호텔에서 로버트 에이브럼스 주한미군전우회장(전 한미연합사 사령관)으로부터 한·미 친선외교와 한·미동맹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우 회장은 “한·미동맹 위에 세운 굳건한 안보는 대한민국 기업들이 전 세계에서 뜻을 펼치며 경제와 산업의 영토를 키워나가는 토대이자 근간”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