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52주 신고가 경신,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

입력 2025-09-18 10:15
수정 2025-09-18 10:17


◆ 주체별 매매동향
-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2,958.6만주를 순매수했고, 기관도 1,465.8만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들은 6,069.0만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 비중은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7.2%, 32.6%로 비중이 높다.
한편 외국인은 이 종목에 대해서 최근 4일 연속 2,917.5만주 순매수를 하고 있다. 더욱이 전일 외국인이 대량 순매수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래프]삼성전자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3분기 기대 이상 - IBK투자증권, 매수
09월 18일 IBK투자증권의 김운호 애널리스트는 삼성전자에 대해 "3분기 기대 이상, DS가 견인: 삼성전자의 2025년 3분기 실저은 이전 전망치를 크게 상회할 전망이다. 매출액은 87.8조원, 영업이익은 10.4조원으로 예상한다. DS 실적 개선이 주요 원인이다. DRAM은 제품믹스 개선으로 차별화된 ASP 상승이 기대 되고, NAND 가격 상승과 비메모리 사업부 영업이익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 Display과 MX는 Galaxy Fold 물량 증가로 이전 전망 대비 소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10,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