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무료 프로암 '모두의프로암', 제1회 행사 성료

입력 2025-09-17 16:00
제1회 ‘모두의프로암’ 행사가 오늘(17일) 강원도 원주 성문안CC에서 개최돼 프로 및 아마추어 골퍼들의 참여 속에 마무리됐다.

‘모두의프로암’은 국내 첫 무료 프로암 커뮤니티 플랫폼으로, 기존 초청 방식 중심의 프로암과 달리 응모를 통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참가자는 아파트 청약에 활용되는 ‘유니피커’ 프로그램을 통해 무작위 추첨 방식으로 선정해 아마추어 골퍼에게도 프로암 무대가 개방될 수 있음을 보여줬다.

행사는 MC 변기수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프로 골퍼와 아마추어 참가자가 한 팀을 이뤄 경기를 치렀다.

조별 레슨, 인터뷰, 파3 홀에서의 홀인원·버디 챌린지 등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돼 참가자들은 프로암 무대를 무료로 경험할 수 있었다.

현장에는 프로 골퍼, 인플루언서, 아마추어 등 다양한 참가자들이 함께했으며, 주최 측은 모든 골퍼에게 열려 있는 참여 구조를 통해 기존 프로암 행사와의 차별성을 부각시켰다.

이승우 모두의프로암 대표는 “제1회 모두의프로암 행사를 시작으로 프로암은 이제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무대가 될 것”이라며 “정기적인 대회와 프로그램을 통해 더 많은 골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