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크로통상은 지난 15일 ‘2025 대한민국 일자리 창출 유공기업’으로 선정되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지난 11일 ’2025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선정에 이은 또 한 번의 성과로, 매크로통상이 고용 확대와 근로환경 개선에서 거둔 노력이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고 설명했다.
올해 국무총리 표창은 청년·여성·중장년층 등 다양한 계층을 아우르는 고용 창출, 근로자 친화적 근무환경 조성, 협력사와의 상생 노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여됐다. 매크로통상은 ▲지속적인 신규 고용 확대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훈련 투자 ▲유연한 근무제도 운영 ▲건강하고 안전한 일터 조성 등을 통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예승유 매크로통상 대표이사는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이어 일자리 창출 유공기업으로 국무총리 표창까지 수상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청년을 비롯한 다양한 세대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국가 경제와 사회적 책임을 동시에 실현하는 모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수상 기업에게는 정부 차원의 다양한 지원 혜택도 주어진다. ▲고용창출 우수기업 인증 마크 사용 ▲금융·세제·정책자금 지원 우대 ▲정부 일자리 사업 참여 시 가점 부여 ▲해외 진출 지원 프로그램 연계 ▲우수사례 홍보 및 네트워크 지원 등 실질적인 혜택을 통해 기업의 성장을 돕고, 더 많은 일자리 창출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매크로통상은 글로벌 무역과 유통 분야에서 꾸준히 성장을 이어오며, 국내 고용 확대에도 힘써온 기업이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책임 있는 고용 창출과 근로문화 개선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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