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가성비 무선이어폰 '엑스붐 버즈' 신제품 출시

입력 2025-09-15 14:08
수정 2025-09-15 14:28

LG전자가 무선이어폰 신제품 ‘엑스붐 버즈 플러스’와 ‘엑스붐 버즈 라이트’를 15일 출시했다. 무선이어폰 라인업을 가성비 제품부터 프리미엄까지 3종으로 확대한 것이다.

신제품은 올해 1월 선보인 엑스붐 버즈의 강점인 첨단 신소재 그래핀 드라이버 유닛과 세계적인 뮤지션 윌 아이엠의 전문적인 사운드 튜닝을 적용했다. 엑스붐 버즈는 한국소비자원이 발표한 ‘무선이어폰 구매·선택 가이드’에서 가성비 우수제품으로 선정된 바 있다.

엑스붐 버즈 플러스는 사용자의 귀 모양과 착용 상태 등에 맞춰 자동으로 음질을 최적화하는 ‘적응형 EQ(튜닝 기술)’를 탑재했다. 출고가는 19만 9000원으로, 개인 맞춤 사운드 엔지니어가 함께하는 듯한 오디오 경험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충전 케이스에는 ‘플러그 앤 와이어리스’ 기능을 탑재해 블루투스를 지원하지 않는 항공기 좌석 모니터나 러닝머신과 같은 기기와도 무선 연결이 가능하다. UV 나노 살균 기능이 적용돼 이어젤 표면의 유해 세균을 99.9% 제거하고, 최대 30시간의 장시간 배터리 성능을 갖췄다.

가성비 제품인 엑스붐 버즈 라이트는 출고가가 9만9000원이다. 실내 환경에 적합한 ‘마일드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을 지원한다. 스마트폰, 노트북, TV 등 다양한 기기와 동시에 연결할 수 있는 멀티포인트 기능과 최대 35시간의 배터리, IPX4 등급의 생활 방수도 제공한다.

버즈 라이트는 베이스 부스트, 보이스 인핸스, 몰입형 등 여러 종류의 사운드 튜닝도 제공한다. 버즈 시리즈는 LG전자 공식 온라인샵 등 주요 온라인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

박의명 기자 uimy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