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래드 서울은 10월 31일까지 캐나다 동부 청정 해안의 프리미엄 식재료를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Deliciously Canadian ? New Brunswick'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캐나다 뉴브런즈윅 주 농업·양식업·수산부가 운영하는 글로벌 브랜드와 협업한 특별 행사로, 콘래드 서울의 뷔페 레스토랑 제스트에서만 경험할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에는 뉴브런즈윅 출신 스타 셰프이자 넷플릭스 시리즈 'Restaurant on the Edge' 공동 진행자로 알려진 데니스 프레스콧이 참여했다. 현지 대표 식재료를 활용해 그릴드 랍스터 테일, 랍스터 롤, 스노 크랩 비스크 등 시그니처 메뉴를 선보인다.
데니스 프레스콧은 지난 12일 열린 미디어 특별 행사에도 참석해 메뉴 시연을 펼쳤다. 그는 최상급 랍스터, 스노 크랩, 와일드 블루베리, 100% 땅콩버터 프리미엄 브랜드 ‘넛츠어바웃’의 땅콩버터 등 뉴브런즈윅을 대표하는 식재료를 소개하고, 시그니처 메뉴를 선보였다.
콘래드 서울 관계자는 "이번 미디어 행사는 청정 캐나다 해안의 프리미엄 식재료와 셰프 데니스 프레스콧의 요리를 통해 뉴브런즈윅의 진정한 미식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콘래드 서울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차별화된 미식 여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콘래드 서울의 가을 미식 프로모션은 오는 10월 31일까지 콘래드 서울의 뷔페 레스토랑 제스트에서 진행된다.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 점심과 저녁 뷔페 시간에 운영한다. 캐치테이블을 통해 예약 시 10월 12일까지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박소윤 한경매거진 기자 park.soyoon@hankyung.com